함께 걷는 숲친

함께 걷는 숲친은  

남산을 비롯한 서울시내의 산지형 숲을 함께 걸으며 도시숲의 환경문제를 발굴하고,도시숲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는 숲친입니다. 


과거 '남산숲가꿈이'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시민활동가 8명이 주축이 되어 5월, 6월, 10월, 11월 총 4회의 걷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7월, 9월은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활동이 운영되지 못하였습니다.)


활동

- 1회차 및 오리엔테이션(5/28) : 서울 산 걷기@남산공원

- 2회차(06/25) : 소나무 조림지 모니터링@남산공원

- 3회차(10/29) : 서울 산 걷기@안산도시자연공원

- 4회차(11/26) : 서울 산 걷기@남산공원



  함께 걷는 숲친 _ 강영진, 김미자, 김순자, 박정희, 박현숙, 송미현, 신금랑, 최해정

 활동지원 _ 생명의숲 정책활동팀


  함께 걷는 숲친의 2021년


  함께 걷는 숲친을 만나다 _ 2021 숲친 릴레이 인터뷰

본 인터뷰에는 8분의 걷친 중, 신금랑, 김순자 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인터뷰 답변은 신금랑 숲친의 답변으로 정리하였습니다.


Q.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남산에서 뵙습니다. 최근 어떻게 지내고 계셨나요? 평소에 교육 활동도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코로나로 수업은 많이 없으셨나요? 


네. 그간 여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수업을 못하다가 11월에 들어서 몇번 했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계획된 것들은 한팀을 네다섯명 정도로 구성을 해서 소규모로 진행을 했어요. 그나마 야외 활동이니까 가능했던 것 같아요.  



Q.  올해 생명의숲 정책활동팀이 기획한 ‘함께 걷는 숲친’ 활동을 함께하셨는데요. 걷친 활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나 동기가 궁금합니다. 


서울의 산과 도시공원 걷기를 매월 정해진 날에 진행한다는 점이 참여신청하는데 참고가 됐습니다. 수시로 하는 활동은 일정조정이 어렵거든요. 반가운  얼굴도 만날 수 있고,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생명의 숲 소속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이 매력이었습니다. (*신금랑님은 2006년부터 생명의숲과 함께한 시민활동가로 현재 활동 숲친 중 최고참이다.)



>>> 인터뷰 전문 보러가기

2015년 남산숲가꿈이에서 모니터링 활동을 하는 신금랑 숲친의 모습
2015년 남산숲가꿈이에서 모니터링 활동을 하는 신금랑 숲친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