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행동대원들에게 전한다. 

바로 지금이 우리가 나설 때다. 

 "덜쓰알쓰더쓰"  프로젝트 시작을 알린다.

각자의 자리에서 무한한 능력을 발휘해서 

오늘은 숲을 위해 행동한다.

지금 바로 출동!

지금

지구 행동대원


덜쓰알쓰더쓰에 관심을 갖고, 작은 실천을 시작하는 당신은 지구의 행동대원


덜쓰알쓰더쓰 #3쓰GO 프로젝트


우리는 숲을 살리는 건강한 소비생활을 제안하기 위해 조금씩 쓰는! “덜쓰”

환경파괴의 주범을 알고, 책임있는 소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알고 쓰는 ! “알쓰”

일상의 참여와 행동으로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데 힘을 더 쓰는! “더쓰”

행동대원 미션 하나. 덜쓰   

하나. 하루에 한가지 일회용품 안쓰기

 

우리는 이미 일회용품 포화상태에 살고있다. 쉽게 사고 버리는 것은 편하지만 하루에 한개씩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보자. 비닐 봉지 대신 에코백, 텀블러 휴대, 배달시 일회용품 거절, 손수건을 이용하는 등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둘. 일주일에 한끼는 채식하기

 

치맥 문화를 널리 알린 대한민국에서 고기를 줄이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고기를 줄여야 하는 이유는 가축업을 통해 파괴되는 자연 환경 때문이다. 소가 뿜어내는 메탄과 아산화질소는이산화탄소보다 23배, 300배 강한 온실 효과를 일으키며, 소 사료를 위해 열대우림이 밀려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 일주일에 한끼 정도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채식으로 건강한 밥상을 차려보는건 어떨까?

셋. 음식쓰레기 줄이기

 

유엔에 따르면 기후변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음식이다. 세계는 매년 4.4기가톤의 CO2를 배출하고 처리비용은 연간 2조 5천억달러(약 3,04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가장 쉽게 집에서 부터 시작하자. 먹을 만큼 음식을 만들고, 사기 전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부터 사용하자.

행동대원 미션 둘. 알쓰  

하나. 오래 쓰는 제품은 나무제품 쓰기

 

썩기 전까지 나무는 이산화탄소 통조림! 

탄소를 소비하는 플라스틱보다 생활속에서 나무제품 사용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둘. 친환경식품 인증 식재료 사용하기

 

친환경 인증받은 식재료는 화학적 처리 없이 자연을 그대로 활용하여 재배한 것으로 우리몸에도 더욱 좋다. 위에 초록 인증 마크를 확인하고 식재료로 구입해보자.


*친환경식품 인증 로고 확인하기 

셋. 산림인증 종이 사용하기(FSC인증)

 

친환경적으로 가꾸어 생산된 목재임을 인증받은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국내외 산림을 함부로 베는 것에서 막아낼 수 있다. 이 제품이 어떤 나무로 만들어지느냐에 따라 숲을 지킬 수 있다. 나무를 베어낸 후 다시 그만큼의 나무를 심어 관리체계를 갖춘 FSC인증제품을 쓴다면, 산림을 조금이라도 보호하는 방법이다.

행동대원 미션 셋. 더쓰  

하나. 주위에 덜쓰알쓰더쓰 알리기

 

혼자보다는 둘이, 둘 보다는 셋이서 함께 할 때 변화는 일어난다. 주위 사람들에게 프로젝트를 알려보자. 

둘. 숲을 위해 기부하기

 

지구에 넘쳐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숲을 만들어야한다. 나무심기를 당장 할 수 없더라도 숲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에 기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명의숲에 후원을 시작해보자.

셋. 그린짐 활동 참여하기

 

자원봉사를 통해 나무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해보는 그린짐. 숲도 건강해지고, 나의 몸도 튼튼해진다.


숲도 건강, 나도 건강 그린짐 참여하기

오늘은 숲을 위한 행동 - 덜쓰알쓰더쓰 프로젝트는 '지구에서 함께 사는 삶'이 모토인 WILLDEN과 함께 합니다.

덜쓰알쓰더쓰에서 소개된 콘텐츠는 WILLDEN에서 발행한 지구생활안내서 매거진 BASIL의 콘텐츠를 인용, 재가공하였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는 덜쓰알쓰더쓰

숲에서 나온 제품은 생각보다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습니다. FSC는 작업자의 권리를 존중하며, 산림 작업자와 그들의 생산품을 책임감 있게 구매하기를 원하는 소비자와 연결해 줍니다. 삼림에서 나온 제품을 구매하실 때는 FSC로고를 확인해 주세요. 


Check for the tree, choose FSC 생명의숲은 FSC korea와 함께 “지구를 위한 One Simple Action Green Pic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